[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늦여름밤, 경쾌하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물놀이 후 촉촉한 모습과 함께 ‘닭가슴살 먹으면 죽는병’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여, 꾸밈없는 매력으로 팬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동그랗게 묶은 머리와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사진 속 맹승지는 신선한 초록색 바탕에 검은 레오파드 무늬가 가미된 비키니톱을 입고 목에는 수영용 고글을 걸어 자유로운 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따뜻한 조명 아래 촉촉한 피부와 깨끗한 헤어스타일은 물놀이 후의 활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맹승지는 사진과 함께 “닭가슴살 먹으면 죽는병”이라는 짧은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엄격한 자기 관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유쾌한 일상을 즐기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친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자유로워 보여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승지의 꾸밈없는 모습과 유쾌한 에너지가 팬들에게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