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 ‘플러팅 참사’ 대굴욕…미스터 나, “뭐야! 이 어설픈 꼬맹이는?”

메디먼트뉴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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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솔사계’ 24기 옥순이 새로운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려다 예상치 못한 굴욕을 맛본다. 연하남 미스터 나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시도하지만, 되려 ‘어설픈 꼬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옥순이 미스터 권, 미스터 나와 ‘2:1 심야 평상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24기 옥순은 “쌍꺼풀 수술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하는 미스터 나의 모습에 “수술한 여자는 어떠냐?”고 묻는다. 이어 그는 *전 수술 5번 했다. 계속 망쳐서”라고 쿨하게 ‘성밍아웃(성형 커밍아웃)’을 한다. 덧붙여 “(성형도) 본판이 예뻐야 예뻐지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미스터 나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시도한다.
그러나 24기 옥순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나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얘 선수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뭐야! 이 어설픈 꼬맹이는?’ 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게 그 플러팅의 실체였어?”라고 말해 24기 옥순에게 큰 굴욕을 안긴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하지만, 이내 제작진에게 “약간 짜증도 나고 싫은데 재미는 있다”고 고백하며 오히려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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