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치어리더가 아슬아슬한 착장으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우수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우수한은 대만 프로야구팀에서 치어리딩 중인 모습으로,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블라우스 형태의 짧은 톱과 레드 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어깨끈을 내려 오프숄더 형태로 상의를 연출, 볼륨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수한은 올해 한국 프로야구 리그 팀인 한화이글스, 대만 프로야구 리그 팀인 라쿠텐 몽키스를 오가며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