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8.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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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희 인스타그램
22일 김나희가 자신의 SNS에 "진아가 청바지 예쁘다고 찍어줬는데 이렇게 나보다 바지만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희는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러 고깃집을 찾은 모습이다. 깊게 파인 V넥 베스트에 데님 팬츠를 입은 김나희는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바지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데님 핏을 자랑, 황금골반과 애플힙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1'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