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율] 10월 17일 장중, 달러 위안 유로 상승세... 루피아 홀로 하락

투어코리아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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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MIN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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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17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주요국 환율은 장중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유로화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루피아만이 유일하게 하락했다.
미국 달러 환율은 1,419.30원으로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0.80원 상승했다. 등락률은 0.06%를 기록했다. 일본 엔 100엔 환율은 944.41원을 기록하며 0.28원 올라 0.03%의 상승률을 보였다.
유럽연합 유로화는 1,661.17원으로 2.23원 상승하며 주요 통화 중 가장 높은 0.13%의 오름폭을 나타냈다. 중국 위안화 환율 또한 199.26원으로 0.14원 오르며 0.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캐나다 달러 환율은 1,010.39원으로 0.71원 상승하며 0.07%의 등락률을 보였다. 브라질 레알 환율은 260.70원으로 0.19원 올라 0.07% 상승했다.
반면 인도네시아 루피아 100루피아 환율은 8.57원으로 0.01원 하락하며 0.12%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는 주요 통화 중 유일한 하락세였다.
전반적으로 이날 장중 주요국 환율은 미미한 변동 속에서 대부분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루피아는 예외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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