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율] 12월 4일 장중, 달러 유로 등 주요 통화 상승세

투어코리아 2025-12-04
신고
운영진삭제
운영진복원
출처: GEMINI 생성 이미지
출처: GEMINI 생성 이미지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4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국내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환율은 장중 대체로 상승했다. 특히 브라질 레알은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미국 달러는 1,470.80원에 거래되어 3.80원 상승했다. 이는 0.26%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일본 엔화(100엔 기준)는 946.73원으로 1.80원 상승하며 0.19% 올랐다. 유럽연합 유로는 1,714.72원에 거래되어 3.02원 상승, 0.1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 위안은 208.19원으로 0.37원 상승하며 0.18% 올랐다.
캐나다 달러는 1,053.47원을 기록하여 1.78원 상승했으며, 0.17%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통화는 브라질 레알이었다. 레알은 277.10원에 거래되며 0.88원 상승, 0.3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인도네시아 루피아(100루피아 기준)는 8.85원에 머물러 변동 없이 0.00%의 등락률을 보였다.
대부분의 주요 통화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이 시간 동안 원화 대비 이들 통화의 가치가 전반적으로 올랐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환율 변동은 각국의 경제 지표 발표나 국제 정세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