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함,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4년째 한산초·중 장학금 전달

코리아이글뉴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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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함장 진병석 중령(왼쪽)이 바자회에서 낙찰된 그림을 승조원(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한산도함장 진병석 중령(왼쪽)이 바자회에서 낙찰된 그림을 승조원(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중장) 소속 한산도함(함장 진병석 중령) 승조원들이 2월 4일 오전, 격납고에서 ‘한산도함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2020년 10월 취역한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은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 승전의 고장이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됐던 경남 통영의 한산도를 함명으로 하고 있다.
2022년에 처음 개최된 후 5회째인 이번 바자회는 한산도함의 전통인 ‘이웃사랑’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승조원들이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승조원들이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바자회에서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의류ㆍ도서ㆍ스포츠용품 등 약 200여 점의 소장품이 판매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과 승조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합쳐 약 250만 원이 모였다.
진병석(중령) 한산도함장은 “5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우리 함 전통인 ‘사랑나눔 바자회’에 우리 승조원들을 비롯한 교육사령부 장병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마음을 담아 13일 한산초ㆍ중학교 졸업식에 장학금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산도함은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 성금을 2회째인 2023년부터 한산초ㆍ중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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