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만나는 게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역시 교제 중인 분이 계신 것은 맞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공식화했다. 다만 하정우 측은 결혼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동료이자 연인으로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결혼이 올해 연말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하정우의 7월 결혼설이 보도된 데 이어, 상대가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하정우는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이후 추격자,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더 테러 라이브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롤러코스터, 허삼관 등의 작품을 연출했고, 최근에도 로비와 윗집사람들을 선보이는 등 예술적 재능을 펼치고 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세련된 패션 감각과 분위기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결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형 스타 커플의 탄생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