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속 캐시 침실에서 영화 같은 하룻밤 체험 기회 잡자

투어코리아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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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신작 영화 '폭풍의 언덕'이 오는 2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고 로비가 연기한 캐시의 방에서 하룻밤 동안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에어비앤비가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영화 ‘폭풍의 언덕’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캐시의 침실’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커플들을 초대한다.
에어비앤비 캐시의 침실 /사진-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캐시의 침실 /사진-에어비앤비

영화 속 열정을 그대로, 캐시의 침실 체험
웨스트요크셔에 꾸며진 ‘캐시의 침실’은 캐시의 강렬한 개성을 그대로 담은 침실에서 머물며, 촛불이 은은히 비치는 다이닝 룸에서 전통 요크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숙소 밖에서도 황야를 가로지르는 승마, 전통 애프터눈 티 체험, 영화 사운드트랙 리스닝 파티 등 영화 속 세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일정이 이어진다. 단, 숙박은 선착순 2명만 참여 가능하며,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3회 제공된다.
각 숙박당 최대 2명의 게스트가 머물 수 있다. 아침·점심·저녁 식사가 포함되며 숙박비는 전액 무료다. 단, 숙소까지의 교통편은 제공되지 않는다.
캐시의 침실에서 하룻밤 머물 기회를 잡으려면 한국 시간 기준 2월 20일 오후 9시(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2월 20일 정오 12시)부터 에어비엔디에서 숙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웨스트요크셔, Z세대가 선택한 로맨틱 여행지
촬영지 여행과 로맨스 여행 트렌드 속 '웨스트요크셔'가 영국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부상했다. 에어비앤비 데이터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 전후 Z세대 검색량은 무려 67% 증가, 전 세계적으로도 24% 상승했다.
특히 브론테 자매가 집필한 마을 하워스 내 숙소 검색량은 올겨울 전년 대비 200% 폭증하며 ‘문학+로맨스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에어비앤비 북유럽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총괄 루크 임펫은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과 관련된 관광객 활동으로 웨스트요크셔에 약 1,290만 파운드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화 '폭풍의 언덕'은 깊이 있는 로맨스를 추구하는 커플들이 웨스트요크셔로 여행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숙박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글로벌 모션 픽처스 마케팅 부서의 공동 책임자 다나 누스바움은 "'폭풍의 언덕'은 캐시와 히스클리프의 열정적인 로맨스뿐만 아니라 에밀리 브론테가 그려낸 요크셔를 향한 감독의 상상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라며, “에어비앤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속 세상을 직접 살아보는 특별한 기회를 잡아볼 것"을 권했다. .
영국 관광청 대표 패트리샤 예이츠는 "영국 관광청 조사에 따르면, 잠재적 관광객 10명 중 9명 이상이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촬영지인 영국의 도시와 전원 지역을 방문하고 싶어 한다”며, “'폭풍의 언덕'의 개봉 이후 웨스트요크셔를 찾는 여행객들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11일 국내 개봉하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영화 ‘폭풍의 언덕’은 아카데미상 및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수상 경력의 에메랄드 페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고 로비가 캐시 역으로, 제이콥 엘로디가 히스클리프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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