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첫날 급등세 ‘잠깐’

더리브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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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공모가 대비 초반 10%대 급등세 꺾여
- 상장 당일 상한가 3만3200원 가능성 희박

케이뱅크. [그래픽=황민우 기자]
케이뱅크. [그래픽=황민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삼수 끝에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 가운데 장 초반 급등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5일 케이뱅크는 오전 9시 13분 공모가(8300원) 대비 14% 오른 9510원에 거래되며 순항하는 듯했지만 10%대 상승세는 점차 꺾였다. 
오전 11시 26분 기준 공모가(8300원) 대비 7.11% 높은 8890원이었던 케이뱅크는 오후 1시를 지나며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오후 1시 27분 케이뱅크 주가는  8240원으로 하락했다. 
이로써 상장 당일 상한가를 기록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케이뱅크 상한가는 3만3200원으로 예상됐지만 현재는 전일 대비 9%대 오른 코스피 지수만도 못한 상황이어서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설립된 케이뱅크는 2022년과 2024년 코스피 상장에 도전했다가 철회해 올해가 세번째 재도전이었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으로 유입될 자본을 활용해 여수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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