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7년째 같은 날, 경험치 530%짜리 선물을 푼다

게임와이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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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날은 2019년 5월 30일이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530'이라는 숫자가 게임 곳곳에 붙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고,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두꺼워졌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7주년 /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7주년 /펄어비스

 

13일부터 시작된 '530% 핫타임' 이벤트가 이번 기념 행사의 핵심이다. 6월 4일까지 약 3주간 전투 경험치 530%, 기술 경험치 300%, 생활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 각 53% 증가 효과가 붙는다.

레벨업이나 스킬 올리기를 미뤄왔던 모험가라면 이 기간을 노릴 이유가 충분하다. 5월 15일부터 17일 사이 사흘간은 '검사데이' 이벤트가 별도로 열린다. 월드 채팅에 미션 문구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보상으로 크론석 700개와 경험치 버프 아이템 등이 묶음으로 지급된다. 특히 '530배 케이크'를 쓰면 전투 경험치 획득량이 530%까지 치솟는다. 같은 시간 사냥해도 얼마나 더 버느냐가 갈리는 구간이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7주년 /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7주년 /펄어비스

 

'도전과제로 칠하다' 이벤트는 콘텐츠 선택의 폭이 넓다. 사냥, 낚시, 채집, 수렵, 요리, 연금, 대양 중 본인이 즐기는 콘텐츠를 골라 의뢰를 완료하면 크론석 530개, 카프라스의 돌 53개, 기억의 파편 53개를 받는다.

일곱 빛깔 모험으로 칠하다 /펄어비스
일곱 빛깔 모험으로 칠하다 /펄어비스

 

이벤트와 별개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건 신규 보물 아이템 '노스토스의 별'이다. 야영지에 장착해두면 주거지나 장원으로 순간이동한 뒤 다시 야영지 위치로 돌아오는 기능을 한다. 채집 중 무게가 꽉 찼을 때 창고를 털고 돌아오는 식으로 쓸 수 있어서, 생활 콘텐츠 이용자에게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채집으로 재료를 모아 가공과 조합 과정을 거쳐 직접 제작하거나, 통합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도 있다.

채집 콘텐츠 자체도 손을 봤다. 숙련도에 따른 희귀 채집물 획득 확률이 올라갔고, 반려동물 채집량 증가 효과와 '초록 장인' 미니게임 보상도 반영됐다. '요정의 숨결' 활용 방식도 개편해 신규 종류를 추가하고 뾰족한 흑결정 조각 획득량도 늘렸다. 생활형 플레이어의 수익 구조를 건드린 셈인데, 체감 효과는 직접 돌려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링크: http://www.gamey.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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