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8년째 굴리고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 '지니어스'가 올해도 문을 열었다.
지원 마감은 5월 26일 오전 10시, 인턴 기간은 7월 6일부터 약 10주다. 수료자 중 성과가 좋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모집 분야가 올해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이 있다. 게임사업·데이터분석·게임기획·게임아트·프로그래밍·경영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AI 부문이 에이전트·모델·아트 세 갈래로 나뉘어 독립 항목으로 들어왔다. 게임사들이 AI 인력을 어떤 식으로 흡수하려는지 보여주는 구조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면 된다. 전형 순서는 서류 → 온라인 필기테스트 또는 과제 → 대면 면접이고, 직무에 따라 포트폴리오나 사전 과제가 필수로 붙는다. 게임아트나 프로그래밍 지원자라면 서류 접수 단계부터 준비물이 생긴다는 얘기다.
선발되면 서울 금천구 컴투스 본사에서 10주간 실무 교육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 지원 전에 직무 정보를 더 파악하고 싶다면 5월 18일부터 22일 사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현직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컴투스는 지니어스 외에도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과 멘토링 스쿨을 운영하고 있고, 성균관대와 AI 기반 게임 콘텐츠 개발 아카데미도 준비 중이다.
8기까지 이어온 지니어스가 단순 인턴 모집에 그치지 않고 이 흐름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링크: http://www.gamey.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