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하루에 두 게임 동시에 업데이트 쐈다

게임와이 2026-05-14
신고

14일 하루에 언디셈버와 대항해시대 오리진, 두 타이틀이 나란히 신규 시즌을 열었다.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같은 날 대형 업데이트를 동시에 진행한 셈인데, 각각 방향성은 꽤 다르다. 언디셈버는 장비 제작과 카드 수집이라는 육성 구조를 손봤고,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레판토 해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시즌 테마로 끌어왔다.

 

언디셈버 '단조' 시즌 / 장비 직접 만들고, 카드 덱도 짠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5티어 장비 옵션의 추가다. 기존 유물 장비급 성능을 직접 제작으로 뽑아낼 수 있게 됐고, 시즌 모드에서는 그보다 상위 옵션도 등장한다. 장비를 뽑기에 의존하지 않고 제작으로 풀어내는 구조를 강화한 방향이다.

‘언디셈버’ 신규 시즌 ‘단조’ 업데이트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신규 시즌 ‘단조’ 업데이트 /라인게임즈

 

신규 성장 콘텐츠로 '카드 시스템'도 들어왔다. 플레이로 얻은 고유 일러스트 카드를 장착해 능력치를 올리고, 덱 조합과 앨범 등록 완성도에 따라 추가 보너스가 붙는다. 수집형 콘텐츠를 육성 보너스와 연결한 구조인데, 수집 욕구를 건드리면서 동시에 성장 동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스킬은 두 종류가 추가됐다. 냉각 지대를 생성하는 '서리 폭풍'과 무기 타입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도끼 투척'으로, 빌드 조합의 경우의 수가 늘어난다. '심연의 문' 단계 확장과 난이도 재조정, 조디악 프리셋 저장 기능, 화신 최고 레벨 140 확장 등 편의성 개편도 함께 들어갔다.
접속 이벤트로는 조디악 스프린터와 성장 아이템이 즉시 지급되고, 7일 출석부와 도전과제를 통해 신규 펫 '시리우스'도 얻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시즌6 / 레판토 해전, 8월까지 3개월짜리 시즌

투자 시즌6 '격돌하는 지중해'는 16세기 레판토 해전을 배경으로 8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시즌 물물교환 상품은 황동석이며, 후투족과 산족 마을에서 밤바라 땅콩과 사금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교역품 라인업은 상급 화승총·동양 대포·초석·양손검·자철 광석·서양 갑옷·조총·흑연·맘벨레 등 9종이 신규로 들어왔다. 시즌 모험지인 메시나 전초기지와 금각만 전초기지에서는 토벌 점수 추가 획득 아이템과 26등급 선박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전투 쪽에서는 '증서 약탈단', '초강적', '보물 약탈단'이 새로 등장해 26등급 특수 선박 건조 재료와 신규 도면을 드롭한다. 선단 최대 레벨도 105에서 110으로 올라갔고, 26등급 특수 선박 갤리아스와 카디르가도 추가됐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제노바 출신 정보상 겸 외과의사 '비토리오 사르토리'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제독 연대기가 열린다. 레판토 해전을 배경으로 양아버지의 비밀을 쫓는 서사로, 연대기 완료 시 여관에서 S급 항해사 '파비오 멘데스'를 고용할 수 있다. 무료 획득 가능한 S급 항해사 '스페란차 모레아'도 이번 시즌에 추가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투자 시즌6 ‘격돌하는 지중해’ 업데이트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투자 시즌6 ‘격돌하는 지중해’ 업데이트 /라인게임즈

 

로그인 이벤트는 6월 9일까지며, 시나리오 이벤트 '푸른 여전사, 에스메랄다의 여정'도 복각된다. 시즌 토벌 콘텐츠와 연동되는 '격돌의 전투 상점'에서는 주화를 모아 최상위 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링크: http://www.gamey.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161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