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다 그래픽카드가 먼저 나왔다.
라인게임즈가 에이수스 코리아와 협력해 자체 개발 타이틀 '엠버 앤 블레이드' 에디션 게이밍 그래픽카드를 29일 선보였는데, 게임 자체는 올 하반기 PC 앞서 해보기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을 사면 게임 코드가 동봉되는 구조로, 출시 전 하드웨어로 먼저 브랜드를 심는 방식이다.
제품은 'ASUS 라데온 DUAL RX 9060 8G Ember and Blade 에디션 게이밍 그래픽카드'다.
가격 대비 전력 효율과 성능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데온 DUAL RX 9060 GPU를 기반으로, 엠버 앤 블레이드의 디자인을 입힌 형태다.
다나와·컴퓨존·11번가·G마켓·네이버 쇼핑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구매 시 캐릭터 스티커와 게임 코드가 함께 들어온다. 코드는 게임 서비스 시작 시점에 맞춰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금 GPU를 사면 나중에 게임을 공짜로 시작할 수 있는 티켓이 붙는 셈이다.
게임 출시 전 하드웨어 구매자를 미리 잠재 유저로 묶어두는 구조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선정한 올해 기대되는 신작 20선에 이름을 올린 타이틀로, 스팀·에픽게임즈 스토어·플레이스테이션5 세 플랫폼 발매가 확정된 상태다.
PC 플랫폼 앞서 해보기 버전은 올 하반기 목표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인 게임이 에디션 GPU를 먼저 내놓은 건 글로벌 기대작 인지도를 하드웨어 채널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링크: http://www.gamey.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