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 게임] 던파·서든어택 21주년 훈풍...신작 제우스 '출격'

게임와이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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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솔 인챈트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을 밀어내고 다시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같은 기간 신작 쿠키런: 크럼블과 열혈강호: 넥스트가 출시 초반 흥행세를 앞세워 나란히 매출 10위권에 안착했고,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킹덤2: 타오르는 전장도 지난 5일 정식 출시와 함께 매출 30위권에 진입했다.

PC게임 시장에서는 오는 10월 29일 출시를 앞둔 팬텀 블레이드 제로가 스팀 글로벌 매출 1위에 올랐고, PC방에서는 서든어택과 던전앤파이터가 나란히 서비스 21주년 업데이트 효과를 봤다.

 

[모바일 게임 부문] 솔 인챈트 정상 탈환, 킹덤2 30위권 안착

구글매출순위 /appfigures
구글매출순위 /appfigures

 

이번 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솔 인챈트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을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중국산 전략 게임이 상위권을 이끄는 가운데 롤플레잉게임, 퍼즐-퀴즈게임, 어드벤처 게임 등이 고르게 매출 상위 10위 안에 자리 잡았다.

특히 신작 쿠키런: 크럼블과 열혈강호: 넥스트가 출시 초반 강세를 유지하며 10위권에 진입한 점이 눈에 띈다.

네오위즈는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을 지난 5일 낮 12시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PC 클라이언트로 정식 출시했다.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은 기존 클래스 기반 전투에서 벗어나 종족과 무기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시스템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휴먼·엘프·벨칸 3개 종족과 한손검·대검·활·지팡이·창 등 5종 무기를 조합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다.

출시 직후 매출 3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초반 반응을 확인했다.

 

한편,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대형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도 오는 26일 낮 12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의 절대 권력과 오만으로 균열이 생긴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PC 플랫폼을 중심으로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컴투스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일과 함께 시즌형 경쟁 시스템 오디세이아, 길드 거점 경쟁 콘텐츠 아카디아 점령전, 1대1 대결 콘텐츠 콜로세움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대형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대형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PC 게임부문] 팬텀 블레이드 제로 스팀 1위, 헬다이버스 2 역주행 2위

글로벌 매출 순위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스팀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에서는 오는 10월 29일 출시 예정인 팬텀 블레이드 제로가 1위를 차지했다.

중국 개발사 S-게임이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인 다크 무협 액션 RPG로, 남은 시간이 66일뿐인 치명상 입은 검객 소울을 조작해 조직 디 오더를 둘러싼 무림의 음모를 파헤치는 것이 골자다. 블레이드(주무기)와 창·도끼·망치 등으로 구성된 팬텀 엣지(보조무기)를 함께 활용하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지난 12일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앞서 이 게임은 지난 6월 기존 9월 9일이던 출시일을 10월 29일로 50일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2위는 2024년 출시작인 헬다이버스 2가 차지하며 역주행했다. 협동 3인칭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슈퍼 어스를 지키는 헬다이버가 되어 테르미니드·오토마톤 등 외계 세력에 맞선다. 출시 이후 스팀에서만 12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4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니의 PC 최대 흥행작으로 꼽힌다.

 

[PC방 점유율부문] 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21주년 훈풍에 순위 껑충

PC방 점유율 순위 /더로그
PC방 점유율 순위 /더로그

 

PC방 점유율에서는 서든어택이 전주 대비 사용시간 8.4%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서든어택 서비스 21주년을 앞두고 지난 6일 신규 협동 점프 콘텐츠 UP투게더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UP투게더는 최대 4인이 한 팀을 이뤄 곰돌킹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무너진 길을 오르는 기간 한정 콘텐츠로, 발판 스킬과 바람·포탈·무중력 구간 등을 활용해 보스 곰돌킹 바이러스단을 상대하는 방식이다. 관련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던전앤파이터도 서비스 2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 2계단 상승한 12위에 올랐다. 넥슨은 지난 6일 신규 레이드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를 업데이트했다. 최대 12인 공격대가 협력해 그릇된 신념으로 타락한 성자 미카엘라를 저지하는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로, 클리어 시 기존 115레벨 에픽 방어구를 축성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재화 여명의 빛망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10일까지 21주년 기념 21st Special Mission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지난달 30일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 모드를 출시하며 PC방 사용시간 증가세를 보였고, 여름 시즌 이벤트를 시작한 FC온라인도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 늘며 1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Counter-Strike 2, 리니지, 테일즈런너 등도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순위가 올랐다.


링크: http://www.gamey.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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