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최근 불거진 무면허 의료 행위 관련 의혹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과거 피부 관리 목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했던 정황과 수사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온유는 과거 지인의 소개를 받아 한 병원을 방문했으며, 당시 피부 관리 목적의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온유가 당시 해당 인물을 정식 의사 또는 병원 소속의 정당한 의료 관계자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당시에는 의료 면허 여부나 진료 절차의 적법성에 대해 의심을 품을 만한 정황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온유는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무면허 의료 행위 의혹에 이름이 언급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따라 온유는 관련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지난 5월 수사기관을 방문해 한 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온유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진술하며 수사기관의 조사 과정에 성실하게 협조했다고 밝혔다.
수사기관 조사 성실히 임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 자제 당부"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해당 건에 대한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임을 알리며 언론과 대중을 향한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수사가 마무리지어지지 않은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사실과 다른 루머 내용이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안은 저명 연예인들이 불법 출장 의료나 무면허 시술에 연루되었는지 여부를 밝히는 과정에서 온유의 이름이 언급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유 측은 의료진으로 완벽히 인지하고 진료를 받았을 뿐 불법성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는 점을 명확히 하며 오해를 바로잡으려 하고 있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소속사는 끝까지 사실관계 규명을 위해 수사기관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이하 온유 소속사 입장문
안녕하세요. ㈜그리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온유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지난해 12월 입장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온유는 과거 지인의 소개로 한 병원을 방문해 피부 관리 목적의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온유는 해당 인물을 의사 또는 병원 소속 의료 관련자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료 면허나 절차의 적법성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습니다.
이에 온유는 지난 5월 한 차례 진행된 관련 조사에서 위와 같은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진술하고,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