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정선 아이들과 롯데월드서 소풍…"빼빼로 나눔, 피크닉으로 이어졌다"

투어코리아 2026-08-13
신고
정선군 해피홈13호점 이용 어린이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해피피크닉을 진행했다
정선군 해피홈13호점 이용 어린이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해피피크닉을 진행했다

[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롯데웰푸드가 강원도 정선의 아이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소풍을 다녀왔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12년째 이어온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시설 건립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초대받은 주인공은 강원도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 이른바 '롯데웰푸드 해피홈' 13호점을 이용하는 어린이 24명이었다. 아이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놀이기구를 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하루를 보냈고, 점심시간에는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준비한 식사가 제공됐다. 행사가 마무리될 무렵에는 과자 선물도 손에 쥐여줬다.

이 행사의 이름은 '해피피크닉'. 아동센터를 지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이후에도 계속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설 건립이라는 일회성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온 셈이다.

이 활동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롯데웰푸드는 이때부터 '빼빼로'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써왔고, 그 결과물이 바로 '해피홈'이다. 매년 한 곳씩 꾸준히 늘려온 끝에 현재 전국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완주에서 시작해 예천, 영월(2곳), 홍성, 영광(2곳), 봉화, 태안, 신안, 사하구, 남해, 그리고 정선까지—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이 시설들을 거쳐 간 아이들만 누적 2,700여 명에 달한다.

나눔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롯데웰푸드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올해 6월 새로운 협약을 맺었다. 경기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해피홈으로 새 단장하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준공되면 이곳이 '해피홈 14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아이들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할 수 있는 해피홈·해피피크닉 활동의 의미를 강조하며,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앞으로도 사회에 꾸준히 환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인기 컨텐츠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