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 기장군 어린이들과 함께 프로 선수들이 지도하는 농구교실을 열었다.
공사는 부산시 기장군 BNK부산은행 연수원에서 BNK 썸(SUM) 여자프로농구단, 초록우산과 함께 '2026 HF 어시스트 with SUM'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초록우산을 통해 선정된 기장군 초등학생 50여 명이 초대됐다. 아이들은 공사 직원들과 짝을 이뤄 프로 선수들에게 직접 농구 기본 동작을 배우고, 팀을 나눠 대결도 펼쳤다. 이 밖에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문화공연, 명랑운동회 등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공사는 올가을 프로농구 시즌이 개막하면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을 다시 초청해 선수단의 실제 경기를 관람하게 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역 스포츠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금 전달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이어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아이들이 코트를 마음껏 누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지켜본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