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도박·음주운전 재판 앞두고 뇌출혈 후유증

인디뉴스 2026-08-14
신고
이진호 온라인커뮤니티
이진호 온라인커뮤니티

 

개그맨 이진호가 지난 4월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5월 말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마비 증세가 남아 의사소통과 거동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에는 상습도박·음주운전 혐의 첫 공판이 예정돼 있다.

뇌출혈로 두 달 입원, 마비 증세 남아

 

이진호는 4월 1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졌고, 당시 통화 중이던 가수 강인이 상황을 감지해 119에 신고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서울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5월 말 퇴원해 약 2개월간 입원 생활을 마쳤다.

퇴원 후에는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부 마비 증세로 의사소통과 거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벼운 대화와 이동은 가능한 수준까지 회복한 상태다.

도박·음주운전 혐의 재판 눈앞

 

이진호는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지게 됐고,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도박 사실을 직접 고백하며 사과했다. 이 과정에서 동료 연예인과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린 사실도 함께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지난해 9월 24일 새벽에는 인천에서 경기 양평까지 약 100㎞를 음주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 측정 혈중알코올농도는 0.11%,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는 0.12%로 나왔고,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지난 5월 29일 이진호를 상습도박·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건강 문제와 법적 문제가 동시에 겹쳐 안타깝다,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인기 컨텐츠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