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변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로 황금빛 물결…약 3주간 감상

2026-10-14
▲남양주 물의정원에 핀 황화코스모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 물의정원에 핀 황화코스모스. [남양주시 제공]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변 물의정원 초화단지가 황화코스모스로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강변을 따라 펼쳐진 꽃밭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 황화코스모스는 지난 9일 만개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약 3주간 황금빛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436,871㎡ 규모의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넓은 잔디광장, 습지, 초화단지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경관을 선보이는 곳으로,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꽃밭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물의정원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은 황금빛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초화단지와 수변 공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영상 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물의정원이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방문객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물의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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